통합검색
상세검색

상세검색

 
검색기간

  ~  
섹션별
검색영역
콘텐츠 범위
검색어

상단여백
HOME 기획 기획특집
내가 꿈꾸는 울산
뉴스NOW
열기/닫기
닫기 뉴스NOW
임진규 변호사

   


울산이 올해로 공업센터 60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일등공신이 울산이라는 데는 아무도 이견이 없다. 하지만 울산은 이런 현대의 공업화 상징 이전에 이미 엄청난 땅의 역사를 가진 도시다. 이같은 사실은 지금 울산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울사느이 보물창고 같은 이야기다. 울산이 1,000년 전 이미 국제 무역항이었다는 사실이나 반구대암각화를 보유하고 잇는 도시라는 이야기는 제대로 설명되거나 알리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오다 울산에 들어서는 순간, 울산의 오래된 역사성과 자긍심이 어디선가 퍼져 나오길 바라지만 어디에도 그런 콘텐츠는 보이지 않는다. 바로 공공성이 중요시 되지 않는 풍토 때문이다. 공공의 문제에 대한 당국의 태도, 자연과 역사 문화자산에 대한 당국의 태도는 도시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된다. 잘사는 도시로 발전하고 복지도시를 지향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사는 도시에 대해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그런 콘텐츠가 곳곳에 배치된 도시, 누구나 울산을 홍보할 수 있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울산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그런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도시, 바로 그런 울산을 꿈꿔 본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김진영 다른기사 보기

icon오늘의 인기기사
댓글 (200자평) 0
전체보기
※ 비속어와 인신공격성 글 등은 바로 삭제됩니다.
특히, 근거 없는 글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200자평)운영규칙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44740)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 4 (템포빌딩 9층)  |  대표전화 : 052-243-1001  |  팩스 : 052-271-8790  |  사업자번호 : 620-81-14006
등록번호 : 울산,아01104  |   등록날짜 : 2017년 7월 13일  |  발행·편집인 : 이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정원
Copyright © 2022 울산매일. All rights reserved. 온라인 컨텐츠 및 뉴스저작권 문의 webmaster@iusm.co.kr RSS 서비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