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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커뮤니티 통한 울산만의 품격 있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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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화 스카이허니문여행사 이사
  • 승인 2022.08.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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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화 스카이허니문여행사 이사


코로나 휴식기에 나름 공부하며 미래 준비
온라인 마케팅으로 MZ 세대와 소통 나눔

커뮤니티 정보 공유 동반성장 기회 모색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우리는 이제 시대를 코로나19 전과 후로 구분된다는 우스갯소리를 한다, 그만큼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전세계 사람들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19를 당면하면서 격변과 대혼란의 시기를 보냈고, 그로 인해 변화한 삶에 적응하느라 힘들고 고된 긴시간을 보냈다.
 아장아장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들이 마스크 속에 감춰진 엄마와 선생님의 입모양을 보지 못해 언어발달 지연 문제가 생겼고, 유례없던 온라인 원격수업에 학생과 선생님 모두 변화된 방식에 적응하느라 우여곡절이 많았다.
 또 대면으로 영업을 이어가야 하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19로 죽느냐, 생활고로 죽느냐 그것이 문제'라는 말이 뉴스에도 많이 등장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미 변화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적응하고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움의 장, 배움의 기회가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도 나도 함께 금을 모으며 극복했던 IMF, 붉은물결을 일으키며 신화를 쓴 2002 한일 월드컵 4강. 어렵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건 사람과 사람 연결의 힘이었다.
 이제는 함께 머리를 모아 서로 배움을 나누며 동반성장해야하는 순간이다.
 여행업에 종사 하고 있는 필자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닫히게 되면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 여파를 온몸으로 느끼며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2년 동안 일을 하지 못하고 강제 휴식기에 들어 갔을 때는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미래에는 단순 홍보를 통해 고객을 모으기 보다는 고객을 동참하게 만들어 찐소통을 통해 성장해야지만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웹 3.0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마케팅으로 MZ 세대와 찐소통 하는 방법 등을 공부하면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했다.
 공부를 하며 힘든 시기를 지내고 나니 정말 고생 끝의 낙이 왔다.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하늘길이 열렸다.
 그동안 참았던 시민들의 여행 문의가 늘면서 움츠렸던 관광업계도 분주해지기 시작했고, 코시국에 공부하고 준비했던 것들이 점차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힘들었던 시기가 봄 햇살에 눈 녹듯 녹고 나니 하루하루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면서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 갈 힘이 생겼다.
 앞으로는 개개인의 이런 경험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험, 지식,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지식 나눔의 기회나 장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기업들은 고급 정보를 통해 발 빠르게 움직여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하지만 소상공인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잘 몰라 우왕좌왕 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앞으로 맞이 하게 될 웹 3.0 시대의 최고의 가치는 커뮤니티라는 것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살고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맘으로 서로 협력하며 상생을 통한 동반 성장이 울산의 경제 활동의 부흥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누구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닌 공동의 연대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업적을 만들어 가다보면 나의 업적이 곧 우리 모두의 업적이 되고, 나아가 선한 영향력의 커뮤니티를 타인과 공유하면서 함께 동반 성장해 나아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 출범된 울산 민선 8기 리더들이 울산 시민이 함께 커뮤니티 안에서 울산의 브랜드를 성장 시키며 품격 있는 울산의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신영화 스카이허니문여행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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