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저_가슴속영원한기억_교육감상_김휘진_신복초1초등고_사회적참사의슬픔과공감_교육감상_이완_삼신초4중등부_하늘나라등대_교육감상_허예준_울산중3고등부_가라앉은희망_교육감상_손서영_약사고1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울산에서 개최한 "기억희망그림 2024 울산학생공모전"에 손서영(약사고1)과 허예준(울산중3), 이완(삼신초4), 김휘진(신복초1) 학생이 울산광역시 교육감상을 차지했다.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이하 4.16연대)가 주최, 세월호참사10주기울산위원회(이하 10주기 위원회)가 주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
터진목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제주다크투어 제공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전역의 4·3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국내외 언론인 초청 4·3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올해로 76주기를 맞는 제주4·3사건의 역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화해와 상생의 역사로 승화시키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제주도의 가장 대표적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인근의 유적을 비롯해 4·3평화기념관, 다랑쉬굴, 곤을동, 주정공장 옛터, 관덕정 등 제주도의 다양한 4·3유적지를 방문했다.
'2024 울산시 부활절연합예배'가 31일 울산 북구 우정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예배당이 연합예배를 드리는 신도들로 가득 차 있다. 최지원 기자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우정교회, 복산성당 등 울산지역 교회와 성당 440여 곳에서는 예수 부활을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미사가 열렸다.먼저 2024 울산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의 기쁨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울산'을 타이틀로 31일 오후 3시 북구 우정교회(예동열 담임 목사)에서 진행됐다.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연합예배에는 설교자로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가 초청돼 예수 그리스도 부활에 대해 설교했다.울주군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도 오후 2시30분 언양교회(김정원 목사 사무)에서 열려, 전 부산장
울산박물관은 '제25기 울산박물관 대학'을 열고 한국 근대기의 사회·문화를 살펴본다.강의는 4월 2일~5월 28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근대 100년의 이모저모'를 주제로 4월 2일 최지혜 국민대학교 교수의 '경성백화점과 상품으로 본 근대'를 시작으로, 9일 최규진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연구교수의 '일제의 식민교육과 학생의 나날들', 16일 박현수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식민지 시대 식탁의 풍경', 23일 안창모 경기대학교 교수의 '도시와 건축으로 다시 읽는 우리 근대사'로 이어진다.5월은 7
울산 북구문화원과 울주문화원은 지난달 29일 나란히 정기총회를 열었다.먼저 울산 북구문화원은 박원희 문화원장과 박천동 북구청장, 60여 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에 진행한 '몽골 문화탐방 및 교류를 비롯한 문화원 사업실적과 결산을 승인하고 2024년도에 추진할 울산북구문화예술제 등 17개 문화원 사업예산 및 계획을 승인했다.또 13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임하고, 심의를 통해 북구역사문화연구소 명칭과 규정 개정, 북구문화원 정관 개정을 했다.울주문화원은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영철 울주군의장
울산불교문협 제20차 성지순례 개최-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 참배울산불교문인협회는 영축산 문수원 수안 큰스님, 울산대 국문과 양명학 명예교수, 서진길 울산예총 고문, 회원 3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2일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에서 제20차 성지순례를 진행했다.울산불교문인협회(이하 울산불교문협)는 지난 2일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로 제20차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날 성지순례에는 영축산 문수원 수안 큰스님, 울산대 국문과 양명학 명예교수, 서진길 울산예총 고문, 회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열암곡 마애불은 조계종에서 신라
울주문화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옹기마을 안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33차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을 의결했다.울주문화원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옹기마을 안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3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영철 울주군의장, 김상용 군의원, 노미경 군의원, 울주문화원 임원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2023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을 의결
울산아동문학회는 지난 24일 '푸른문학공간'에서 024 정기 총회를 열고 연간 사업 수립과 그동안 써온 '울산아동문학회' 명칭을 '울산아동문학협회'로 변경하기로 했다.울산아동문학회가 '울산아동문학협회'로 이름을 바꾼다.울산아동문학회는 지난 24일 신정동에 위치한 '푸른문학공간'에서 2024 정기 총회를 열고 연간 사업을 수립했다.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어린이문예상', '울산아동문학신인상', '울산아동문학상' 등을 운영과 문학기행 및 역사기행 병행, 연간집 25호 발간 등이다.특히 창립 25주년을 맞아 그
▲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제17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재철.울산연예예술인협회는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UCC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 17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제 16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철씨가 연임에 성공했다.울산연예예술인협회의 제17대 회장으로 이재철 회장(56)이 재당선됐다.울산연예예술인협회는 25일 오후 울산 UCC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철씨를 직접투표로 통해 신임회장을 뽑았다.이날 총회에는 협회 회원 234명 중 216명이 참석했으며, 이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22일 문화원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5개 구·군 문화원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를 승인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올 한해 토요문화기행, 문화원과 함께하는 가을문화한마당, 2023어르신문화활동지원-지역특색노년문화활동활성화사업, 선진문화탐방, 울산공업축제 참여 등의 사업 등을 진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외에도 중구문화원 손경숙 부원장과 울주문화원 이수원 부원장이 감사 승인을 받았다
(재)울주문화재단은 울산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를 '주민과 함께하는 과정이 중시되는 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2024 울산옹기축제 축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다.이를 위해 울주문화재단은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축제 감독단, 울주외고산옹기협회, 옹기장인, 마을주민· 기업대표, 전 축제추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주도형 축제를 만들기 위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물레를 사용해 옹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대규모 '옹기 특별체험관
울산연예예술인협회 제17대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울산연예예술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우근)는 5일 제17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이재철, 김화수 씨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선거 패배 이후 재도전의 움직임을 보였던 정 건 현 부회장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이재철 후보는 창작 음악 콘테스트와 연주인 페스티벌, 실용음악페스티벌, 포크 앤 밸리페스티벌 등 찾아가는 기획공연을 비롯해 공모사업 지원, 유튜브를 통한 홍보, 열린탑가요쇼 외 청춘가요콘서트 등 전국 방송송출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
(사)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이하 울산음악협회) 제19대 지회장에 배수완(53·사진)씨가 추대됐다.(사)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이하 울산음악협회) 제19대 지회장에 배수완(53·사진)씨가 추대됐다.울산음악협회는 2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9대 임원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19대 지회장에 배수완(53·사진)씨가 추대됐다.(사)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이하 울산음악협회) 제19대 지회장에 배수완(53·사진)씨가 추대됐다. 임기는 2024년 2월3일부터 2027년 2월4일까지 3년이다.울산음악협회는
"별빛이 반짝이는 밤/평상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니/북두칠성이 머리 위에 떠 있습니다//손끝에 닿진 않지만/ 해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우주의 신기한 섭리//그중에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푸른 별 지구별/…."(시 '어린왕자의 꿈' 중)대한불교조계종 함월산 백양사 주지 묵암 지선스님이 첫 동시집 '어린왕자의 꿈'(반딧불·125쪽)을 선보였다.시집은 1부 , 2부 , 3부 , 4부 , 5부 로 나뉘어져 있다. 총 54편의 시들은 스님이 백양사로 오기 전 30여
(사)울산민족 예술인총연합(이하 울산민예총)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배내골 휴양지에서 2024년 '울산민족예술인의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울산의 문화정책과 예술환경을 진단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예술포럼'을 통해 울산문화예술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다.'왁자지껄 소통의 날, 너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부제로 지난 1년간 소속 위원회와 예술단체, 산하기관과 사무처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가진다.또 신규회원 소개와 라운드테이블, 예술특강과 집단 토론회,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원 간의
24일 울산 중구 해남사 보광당에서 열린 2024(2568)년 갑진년 울산불교 신년인사회에서 정토사 덕진스님, 정관암 대활스님, 옥천암 문성스님, 월봉사 보화스님, 청룡암 종선스님, 석남사 천조스님, 정광사 화산스님 등 원로 큰스님들과 김기환 울산시의장, 김기현·권명호·서범수 국회의원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불기 2568년을 맞아 울산발전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울산불교 신년하례회가 24일 오후 2시 울산 해남사 보광당에서 봉행됐다.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회장 혜원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울산광역시사암연합회(회장 혜원스님)와 울산광역시불교신도회(회장 이영수)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갑진년을 맞아 정토사 덕진스님, 정관암 대활스님, 옥천암 문성스님, 월봉사 보화스님, 청룡암 종선스님, 석남사 천조스님, 정광사 화산스님 등 원로 큰스님들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김기현, 박성민, 이채익, 권명호, 서범수 국회의원과 지
정관암 주지 대활스님이 '차시락의 밤'과 '울산연주인상' 등 문화예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자비도량참법 5일 기도법회가 지역의 원로스님, 불교신도 등 사부대중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년 만인 18일 재개됐다.울산사암연합회(회장 혜원스님)는 18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5일간 KBS 울산홀에서 '자비도량참법 기도법회'를 이어간다.'자비도량참법 기도법회'는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회에 걸쳐 조계종 울산사암연합회 주최 울산불교신도회 주관으로 진행해 왔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코로나19로 행사를 열지 못했다.올해 자비도량참법 5일 기도법회는 초발심자들을 포함해 울산불교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