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위 예산안 전체회의
이채익(남구갑) 의원은 24일 내년도 산자위 소관 예산안 상정을 위해 열린 전체회의에서 울산지역 현안사업들의 예산이 증액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상정 될 산자위 예산 중 울산 지역 주요 사업으로는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조선해양기자재 장수명 기술지원센터 구축 △조선해양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3D 프린팅 벤처 집적 지식산업센터 구축 등이다.
산자위 예결산소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 의원은 “이번에 상정된 예산안을 토대로 26일 산자위 예결소위에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라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