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호 전 울산시 문화예술과장이 울산문화예술회관 신임 관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진부호(60·사진) 신임 관장은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울산광역시 창조경제본부 산업진흥과 산업정책담당, 울산박물관 교육홍보담당, 중구 복지경제국 경제일자리 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오는 3월 2일 울산시청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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