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정문학에 큰 획을 그은 금아(琴兒) 피천득(1910∼2007)은 5월에 태어나 5월을 사랑하다가 5월에 세상과 '인연'을 끊었다. 제자인 정정호 중앙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가 피천득의 생애와 문학·사상을 정리한 '피천득 평전'(시와진실)을 펴냈다. 다음달 10주기(5월25일)를 앞두고 나온 첫 평전이다. 사진은 1997년 저자(왼쪽)와 함께 한 피천득. [시와진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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