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6월 공연으로 ‘명화와 함께하는 클래식‘을 오는 27일 오후 7시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서양미술사에서 널리 알려진 걸작 명화들을 배경으로 주옥같은 클래식의 선율들을 다양한 색채로 그려내며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비는 무료다. 문의 꽃바위문화관(052-209-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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