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고래'로 불리는 에어버스사(社)의 초대형 수송기가 19일(현지시간) 첫 시험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벨루가 XL은 모양이 꼭 고래를 닮았다고 해서 '하늘을 나는 고래'라는 별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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