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태 사무처장  
 
   
 
  ▲ 권혁진 비상임감사  
 
   
 
  ▲ 이관조 비상임이사  
 
   
 
  ▲ 박세현 비상임이사  
 
   
 
  ▲ 박순환 이사장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 박순환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운영이사가 임명됐다.

또 비상임이사에 박세현 전 코스포영남파워(주) 대표이사와 이관조 전 중앙감정평가법인 울산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비상임감사에는 권혁진 전 울산시 문화체육국장이 임명됐다.

박순환 신임 이사장 등 이사와 감사 임기는 10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3년이다.

박순환 신임 이사장은 초대 울산시 남구의회 의원(부의장), 제4대 울산시의원(내무위원장), 제5대 울산시의장(전반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운영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세현 신임 이사는 한국남부발전(주) 영남화력발전소장과 신인천발전본부 창조경제자문위원, 코스포영남파워(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이관조 신임 이사는 울산감정평가사무소 대표, 울산지방법원 조정위원, 제일감정평가법인 울산지사장, 중앙감정평가법인 울산지사장 등을 맡았다.

권혁진 감사는 울산시 체육청소년과장, 북구청 경제사회국장, 문화예술회관장, 문화체육국장 등을 지냈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9시30분 시장실에서 이사장 등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

한편 울산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이용태 전 중구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임명됐다.

이용태 신임 사무처장은 울산시궁도협회 회장, 남울산 라이온스클럽 회장, 2002한일월드컵 울산유치 추진위원, 대한적십자울산지사 제일봉사회 회장, 민주평통 중앙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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