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황인균)은 21일 울주군 삼남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 구군 관계기관, 축산물 안전성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축산물 안전성검사 관계기관 회의’ 를 열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 오전 10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시, 구군 관계기관, 축산물 안전성 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축산물 안전성검사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19년 축산물 안전성 검사 계획, 축산물 검사 관련 기준 규격 시험법 개정사항, 2018년 주요 검사 실적 분석 현황 등의 설명과 현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육이 처음 생산되는 도축장에서의 도축검사와 이를 원료육으로 생산하는 가공품까지 철저한 검사와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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