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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불법촬영 등 성범죄 근절에 관심을

기사승인 2019.08.22  22:30:00

박희준(남부경찰서 무거지구대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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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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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은 바로 불법촬영 범죄이다. 최근 불법촬영은 카메라의 소형화, 고성능화, 소지의 은밀화, USB형, 단추형, 차키형 등 형태의 다양화, 대중화로 단속 및 적발은 물론 피해자는 자신의 신체부위가 카메라에 촬영되고 있음을 인식조차 하지 못하여 범죄예방 및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장시간 한 장소나 여러 사람이 오가는 곳에 오래 머물러선 안 된다. 이런 경우 손쉽게 불법촬영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피서지 내 화장실이나 샤워실 같은 공중시설을 이용할 때, 칸막이의 위와 아래를 살피고 신문지가 덮인 휴지통을 발견하면 반드시 확인을 한다. 셋째,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직접 대응하지 말고, 주변 안전요원이나 112로 경찰에 즉시 신고한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만취상태일 경우 피해자가 피해여부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위 사람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눈부신 여름날의 휴가가 훗날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성범죄 예방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박희준(남부경찰서 무거지구대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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