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뚝'(CG) 연합뉴스

울산은 15일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기상대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울산은 11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기온은 영하 1도로 떨어졌고, 낮 기온은 6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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