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동천동강병원 동강도우리회는 2일 동강병원 병원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동천동강병원 동강도우리회는 2일 동강병원 병원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기부를 희망하는 동강병원·동천동강병원 직원의 급여 일정액을 자선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후 자선기금은 병원 내 입원환자들 중 저소득층과 위기가정의 의료비, 간병비 등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동강 도우리회는 1995년 11월 14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발족해 현재까지 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2억6,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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