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네이버 해피빈’ 누리집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별까루 고래인형.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해 개설한 ‘네이버 해피빈’ 상품판매 기획전에 참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8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에서 우시산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인형과 에코백을 비롯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 일 수 있는 다양한 텀블러와 머그컵 등을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우시산을 포함한 전국 16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 구매시 최대 5,000원의 네이버페이를 적립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사회적기업 우시산 변의현 대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에게 일자리를 선물하는 ‘착한 상품’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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