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니꼬동제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 선물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민경민)은 지난 18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LS니꼬동제련 생산지원담당 임원 오창호 담당과 노동조합 김우진 사무국장,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 등이 참석했다.

선물박스에는 간편식, 조리식, 신선식품 등 먹거리 20여종을 담았다.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온산읍 지역 노인과 다문화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 100곳에 전달된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3월 울주군에 코로나19 성금 5000만원, 7월에 울산 지역아동센터 56곳에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방학기간에 과학놀이키트와 마스크, 식료품 등이 담긴 ‘LS@ 홈 박스’를 어린이 160명에게 선물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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