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본부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 9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황석웅)는 최근 본부장실에서 금융교육과 농촌·농업의 가치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봉사단 N돌핀 9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N돌핀은 NH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적인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로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의 역할을 하자는 의미의 대학생봉사단이다.
‘N돌핀 9기’울산팀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링과 금융교육, 그리고 SNS 활동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또 활동 우수자에게 은행장명의 표창과 입사특전(1차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황석웅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에 제약이 많겠지만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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