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전하노인복지관과 현대건설기계(주) 품질본부는 지난 16일 전하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 내 취약노인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운영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울산 동구 전하노인복지관과 현대건설기계(주) 품질본부는 지난 16일 전하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 내 취약노인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운영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노인 등 취약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자매결연식에는 현대건설기계 허만장 품질본부장과 전하노인복지관 차현태 관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지역 내 취약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약속했다.
이번 자매결연식 이후 전하노인복지관과 현대건설기계(주) 품질본부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통해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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