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선정·수여하는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울산 청량농협 조합원인 박동환·김은실씨 부부가 선정됐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선정·수여하는 ‘10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울산 청량농협 조합원인 박동환·김은실씨 부부가 선정됐다.
박동환·김은실씨 부부는 청량읍에 소득작물 대체작물로 양파를 재배하고 청량문수 양파작목반을 결성해 농업인의 소득증가에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또 GAP인증 및 무농약 인증으로 우수농산물 생산에 노력을 하고 있다.
울산시 관내 학교급식에 친환경 양파를 공급함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새농민상은 농협에서 전국의 농업인 부부 중 매월 16~18쌍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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