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정성 가득한 식료품 선물 540세트를 전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24일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이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가지는 모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정성 가득한 식료품 선물 540세트를 전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번 설에는 울산을 비롯해 전국 200여 지방자치단체에 식료품 4,000세트를 기탁한다. 이 중 540세트가 울산을 비롯한 부산, 경남 지역에 전달된다. 기탁된 물품은 각처 관공서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울산은 24일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이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으며 같은날 울주군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도 식료품 20세트가 전달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오는 26일에는 동구 화정동, 중구 성안동, 남구 달동 주민센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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