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동부소방서는 지난 20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현대중공업㈜ 등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10개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동부소방서는 지난 20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현대중공업㈜ 등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10개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관련 및 소방관련 법령개정사항 안내 △용접·용단 작업 등 공사장 안전수칙 준수 당부 △기업체와 소방서간의 상호 정보교환 및 안전사고 개선방안 등 소방안전을 위한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안전관리의 선진화에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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