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대형사우나 관련 직·간접 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83명으로 늘었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7명이 추가로 발생해 1,077~1,083번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6명(1,078~1,0
울산 북구 대형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해 감염추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6명으로 1,061~1,076번이다. 이 가운데 9명(1,061번, 1,062번, 1,065~
울산지역 최초로 동구가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시행한다. 9일 동구는 이달부터 9개동 주민자치센터에 수강료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그동안 신용카드 수수료와 단말기 구입, 유지보수 비용에 대한 부담 등으로 각종 프로그램 수강료를
울산 북구 대형사우나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부산 장례식장발 연쇄·집단감염과의 연관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지역사회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사우나를 방문한 요양병원 종사자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남목1동 포순이어머니회는 지난 8일 회원들과 남목성당 일원 등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울산 북구 대형사우나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요양병원으로까지 전파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인 1,060번은 북구의 한 요양병원 종사자다. 북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인
울산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설 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다음달부터 발달장애인 ‘동료지원가’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동료지원가는 실업상태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상담이나 자조 모임 등을 통해 취업의욕을 고취시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동
안동에 위치한 카페 골든드롭은 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희망풍차 나눔가게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가게를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동구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인인권보호단체, 초록우산재단 등 7개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방지와 위기아동 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인이 사건과 지역내 국·공립어
울산 북구 대형사우나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9명으로 1,040~1,058번이다.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17명(1,040~1,056번)이 북구 히어로스파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울산지역 여성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8일 울산여성연대는 이날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울산 북구는 8일 구청장실에서 신규 마을기업 (주)어스에코빌리지와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울산 동구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장학회는 8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모범학생 5명을 선정해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임원진들은 8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희망나눔성금 전달은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와 임원진인 신용일 회장, 윤희자 부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안수일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은 8일 울산광역시의회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안수일 부의장은 前 제5대, 6대 울산남구의회 의원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7대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으로 울산시의 발전과 울산시민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올해 두 번째 헌혈 캠페인을 8일 실시했다. 헌혈캠페인은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지역 혈액수급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지난 1월
울산의 한 대형 사우나시설 이용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 확진자 중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 북구 사우나발 확진자 총 12명 발생…시, 사우나 건물 방문자 진단검사·집합금지 행정조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35명으로 늘었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울산 1,029(60대·여·북구)·1,030(60대·여·북구)·1,031(60대·여·북구)·1,032(50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울산 북구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 신설 역사 명칭이 '북울산(박상진)역'으로 결정됐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5일 북구 지명위원회를 열고,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북울산(박상진)역'을 신설 역사명으로 정했다. 빠른 시일내로 결정된 명칭을 국가
울산 북구는 2022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신규 발굴해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건물 신축과 토지 형질변경 등이 제한돼 상대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