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새해공감 현장토크가 지난 5일 염포동에서 열린 가운데 이동권 북구청장이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원 현안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기경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5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강기경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2013년 둥굴레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해 지금까지 급식봉사활동, 결연봉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지난 5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정4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지원금 313만여원을 전달했다. 이날 첫 번째 긴급지원 대상자 A씨는 배우자와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 후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현재 과도한
울산 동구 맘앤맘마본점은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아동 5명을 대상으로 유기농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맞춤형 이유식을 주 1회씩 제공한다.
울산 북부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남·여 의용소방대는 박상진 호수공원과 무룡산 등산로 입구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명과 함께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및 산악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울산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는 지난 4일 남구 달동 소재 뉴코아아울렛 울산점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판매시설 화재를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 등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내부 진입 및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헤어닥터미용실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등록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이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사업장을 대상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목줄 착용 의무화 등이 시행됐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단속실적마저 낮아 유명무실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7일 울주군에 거주하는 김모(25·여)씨는 최근 아찔한 일을 겪었다고 했다. 그는 아파트 계단을 내려가던
울산 동구 방어동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7일 오전 7시 44분께 동구 방어동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2분만에 완진됐다. 해당 화재로 원룸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머리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인근 S-OIL 송유관에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울산소방본부와 울산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 23분께 울주군 온산읍 인근에서 “기름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은 울산해경에 공조 연락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최근 사흘간 총 9명 추가돼 1,028명이 됐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명으로 1,020~1,028번으로 분류됐다. 날짜별로 △5일 3명 △6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지역 1,026~1,028번이다. 1,028번(60대·여·북구)은 지난 3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사를 받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27명으로 늘었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울산 1,026번(40대·남·남구)·1,027(40대·남·울주군)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1,026번은 전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지역 1,023~1,025번이다. 1,023번(60대·여·남구)은 서울 도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
남울산적십자봉사회는 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남울산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996년 결성돼 현재 59명의 적십자봉사원으로 구성돼있으며, 매년 취약계층 연탄나눔,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인도주의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4일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산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긴급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첫 번째 긴급지원 대상자 A씨는 자영업자로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감소가 극심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소득이 없어
울산 남구 대현동 동발전위원회는 4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현동 동발전위원회에서 2021년도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전 위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
울산 북구는 '북구 12경'을 최종 선정해 지역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열린 관광진흥위원회에서 '북구 12경'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북구 12경은 명촌억새군락지, 강동화암주상절리, 달천철장, 당사해양낚시공원, 매곡천 야경, 무룡로(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자 이를 줄이기 위해 단계별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시행하고 나섰지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4일 방문한 울산 동구의 한 카페. 음료 주문시 일회용기에 담아달라는 말을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악화방지를 위해 기억채움꾸러미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이 어려워짐에 따라 치매 어르신의 인지증진을 위한 기억채움꾸러미를 마련했다. 꾸러미는 인지재활워크북, 구슬퍼즐, 색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