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에 바란다내가 꿈꾸는 도시심재웅 UNIST 도시환경공학과 대학원생 '노잼'도시 울산. 울산이 청년세대들에게 받은 성적표이다. 한 때 울산은 중공업, 화학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던 도시지만, 이제 청년세대는 산업도시 울산보다 노잼도시 울산으로 기억한다. 대...
랭킹뉴스▲여자화장실 벽면에 웬 구멍이? 몰카 공포가 여전하다, 공용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은 이용 때마다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 지난 2017년 63건이던 몰카 신고는 2021년 136건으로 두배가 뛰었다. 남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는 한 칸에만 무려 12개의 구멍...
랭킹뉴스▲29년만에 새공장 짓는 현대차현대자동차 노사가 29년 만에 신규 공장 건설 등을 담은 국내 투자계획에 합의했다는데. 제목은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란다,. 이 합의서의 핵심은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새공장을 짓겠다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
민선 8기에 바란다내가 꿈꾸는 울산 울산공단화제 부활로 근로문화 재생산을 배재록(수필가. 남구 신정2동) 산업수도 제8기 울산광역시장 취임을 경하한다. 불황 여파로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일자리와 인구 감소가 심할 때 취임해서 어깨가 무거울 텐데 응원을 보낸다. 미래 ...
민선 8기에 바란다김은희 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지부장제8대 울산시의회가 개원했다.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고 했다. 그 선거를 통해서 시민들의 민심이 그대로 표현된 것이 8대 의회에 입성한 의원들이다. 지난 7대 의회 또한 시민들의 결정이었다. 투표는 냉정하다. 좋고 싫음이...
민선 8기에 바란다,내가 꿈꾸는 울산문환근(동구 방어동 현대중공업 현수회 회장)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 울산이 침체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께서는 "울산에서 직장만 다녀도 대한민국에서 부자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아갈 수 있다"고 했지만, 지금은 상...
랭킹뉴스▲"거수기는 더 이상 없다" 독립선언새롭게 출범한 울산시의회가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전ㅂ나기 의장에 합의 추대된 김기환 의장은 "과거의 시간으로 현재를 살아갈 순 없다. 정치적 지향점에 따라 내편 네편이 아니라, 오로지 울산과 시민의 편에서 할 말은 하고...
민선 8기에 바란다내가 꿈꾸는 울산 생활 주변에 문학이 함께 했으면 박해경 (시인·아동문학가) "울산을 확 바꾸겠습니다.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산업 수도 울산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어 번듯하게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약속 변하지 않길 울산시민 한사람으로 기대가 ...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은 시대적 요구 권영해 시인 민선 1기가 시작된 이래 지방자치의 나이도 벌써 30년에 가까워 온다. 울산은 그간 산업수도로서 시민들의 희생과 부단한 노력으로 물질적 풍요를 이끌어왔으나 이제는 그에 걸맞은 문화를 충분히 향유할 여건이 성숙했다는 생각이...
민선8기에 바란다 - 내가 꿈꾸는 도시박동순(석유화학 공단 은퇴자 울주군 구영리)직장생활을 할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만 은퇴를 하고난 뒤로는 내가 실고 있는 도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처럼 울산이 고향이 아닌 사람이 은퇴 이후 태어난 곳으로 가지 않고 ...
임진규 변호사울산이 올해로 공업센터 60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일등공신이 울산이라는 데는 아무도 이견이 없다. 하지만 울산은 이런 현대의 공업화 상징 이전에 이미 엄청난 땅의 역사를 가진 도시다. 이같은 사실은 지금 울산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민선 8기에 바란다내가 꿈꾸는 울산울산을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업무에 들어갔다. 탈울산 행렬과 주력산업 침체라는 위기 속에 출발하는 새 지방정부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다. 울산을 다시 잘사는 도시, 위대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김두겸 호의...
오늘부터 새로운 울산의 지방정부가 출범한다. 민선 8기 지방정부는 행정전문가이자 침체된 울산을 다시 잘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김두겸 시장이 이끌어 간다. 김두겸 호의 출범에 맞춰 본지는 시정에 대한 시민 목소리를 들었다. 울산에서 자라 울산의 대학에 진학한 청년이 취업을 위해 결국 울산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봐야 한다는 대학생과 출산장려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만 특별한 개선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청년 지적 등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가 쏟아졌다. 위기의 울산호를 맡아 4년의 항해에 나선 김두겸 호의 책임이 막중하다. 김두겸 울산시
스마트팩토리 공급 전문기업, ‘스마트팜’ 산업에 뛰어들어 제어기술·설비 공급… 작물 생장 빅데이터 축적·분석 서버도 갖춰 ‘디지털 트윈’ 기술 선보여 눈길 “사각지대·번거로움 ‘해소’ 기대” “인구유출 감소 막기 위해 울산시 차원 스마트팜 산업 육성 필요” 농업의
“탄소중립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 화두다.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아있는 탄소는 흡수해 순 배출량을 ‘0’으로 맞추는 것이다. 이는 ‘넷 제로’(NET ZERO)라고도 한다. 정부는 재작년에 ‘2050 탄소중립
대학, 취업 등으로 떠났던 울산으로 다시 돌아와 ‘스마트팜’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들이 있다. 울산 울주군 ‘꿈꾸는 청년대장간’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유니스퀘어(UNISQUARE)의 이야기다. 청년들의 패기로 뭉친 이 스타트업은 스마트팜을 통한 작물 생산과 판매에
‘코로나19’ 2년, 울산은 여전히 고군분투 중 2022년 새해가 밝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울산지역은 타시도 보다 방역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만큼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방역 최전방에서 묵
[2022 신년기획 ‘스마트팜’ 신산업을 꿈꾸다] 인류 최초의 산업은 ‘농업’이다.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이 산업은 지구적 재난의 다룬 영화처럼 ‘먹거리’가 알약으로 대체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농업은 발전하는 기술을 업고 노동의 해방과 대량
“100년 미래 위한 기반 튼튼히 할 것” 희망찬 임인년 (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도 우리는 코로나19로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여러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올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중구는 다가오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역의 100년 미래를 위한 2040 미래전략의 기반을 더 튼튼하게 다지겠습니다. 4차 산업 육성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울산시민 모두 문화공장 공장장이 되자 -`예비문화도시’에서 `법정문화도시’로 울산시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울산이 올 한 해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하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서면․현장평가, 성과발표회 등을 바탕으로 심의 후 올해 12월 말 최종적으로 ‘법정문화도시’ 지정여부를 결정한다.‘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해 전문가들은 “현장 활동가들에게 힘을 실어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열린 창구를 만들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올 한해는 울산시민